호주와 중국의 외교적 균열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무역량이 늘어났다고 8월 4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양국의 무역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4% 증가했으며 특히 철광석, 곡물, 양모 부문이 늘어났다. 두 나라는 코로나19와 홍콩 국가보안법 등으로 자주 갈등을 빚고 있지만 평소 중국 유학생·관광객 등 호주 경제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연결된 점이 많아 코로나 시대에도 무역량이 증가했다고 同紙는 분석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김범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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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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