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8월 말 200헤알(한화 4만6천원)권 지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7월 30일字 경제잡지 ‘브라질 이코노미아’가 전했다. 코로나19로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사람들은 현금 비축을 선호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돈세탁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김범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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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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