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멕시코 남부 연안에서 7.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6월 25일字 일간지 엑셀시오르가 보도했다. 진원지와 근접한 오악싸카州에서는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천 채의 주택과 도로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멕시코에 이 같은 피해는 2017년 중부 지역에 발생한 규모 7.1 지진 이후 처음이다. 2017년 발생한 지진 이후 현재 50% 정도가 재건되었는데 이번에는 남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同紙는 보도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레소토 홍인기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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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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