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 국경 봉쇄가 7월 21일까지 연장되었다고 6월 16일 캐나다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당초 6월 21일까지만 국경을 봉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단 외교 등의 필수 업무나 의료 종사자의 출입은 허용된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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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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