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6월 9일까지 2주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5월 27일 발표했다. 존 호건 수상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방심할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초 5월 2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며 당분간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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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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