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늦춰졌던 브라질 축구리그가 6월 말 무관중 경기로 개막할 예정이라고 포털사이트 ‘테라’가 일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협회(CBF) 측은 원래 5월에 리그를 개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어 6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최근 CBF 측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하루빨리 브라질 리그를 개막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6월 말을 개막 시기로 결정했다고 同 사이트는 부언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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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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