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에서 코로나19 모양의 헤어스타일이 유행 중이라고 5월 20일字 일간지 스탠다드디지털이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든 시민들이 기존의 땋은 머리보다 미용비가 싸고 편한 ‘코로나19 헤어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이로비 ‘키베라’ 마을의 한 미용실 원장은 “다른 헤어스타일보다 비용이 싸고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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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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