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에서 코로나19의 사망자 급증으로 인해 아파트형 묘지가 등장했다고 최근 언론매체 G1글로보가 보도했다. 아파트형 묘지에는 총 1만2천구의 자리가 있으며 당국은 현재 브라질 내 코로나19 사망자(5월 14일 현재 13149명)가 중국 사망자(4633명)의 3배를 기록할 정도로 매장할 땅이 모자라 아파트형 묘지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긴급히 이재민들에게 식수 탱크 및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일본 신진호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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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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