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방정부기관 파울 에를리히 연구소(Paul-Ehrlich-Institut)가 독일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임상시험을 허가했다고 4월 22일字 독일남부신문이 보도했다. 독일 남서부 마인츠市에 위치한 바이오엔테크 회사는 이로써 약 200명의 지원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항할 4가지의 백신을 시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백신은 5개월 이내에 임상시험이 끝날 예정이며, PEI는 바이오엔테크가 이번 임상시험 이후에도 코로나19 백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페루 김재원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