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당나귀 도축장 4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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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당나귀 도축장 4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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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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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냐 농업부장관은 케냐의 공식 당나귀 도축장 4곳을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케냐는 당나귀를 도축한 후 한약재의 재료인 아교로 만들어 중국에 수출해왔다. 케냐 농업축산과학원(KALRO)에 따르면 중국의 아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도축 건수가 늘어나 당나귀 개체 수도 감소했다고 한다. 아울러 당나귀 도난이 급증하면서 암시장이 형성되어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 일본 신진호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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