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팔루섬의 야생악어의 목에 낀 타이어를 제거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기사가 1월 28일 언론매체 ‘스리뽀꾸’를 통해 보도됐다. 야생악어는 목에 오토바이 타이어가 끼인 채로 4년을 살고 있는데 그동안 여러 방법을 써왔지만 악어에 접근할 수 없었다. 이에 슬라웨시州 환경청은 타이어를 제거하는 사람에게 큰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볼리비아 임권수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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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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