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BC州에 사는 16세 소년이 산 정상에서 추락했으나 목숨을 건졌다고 1월 1일 CBC방송이 보도했다. ‘걸바즈 싱’이라는 소년은 美 오리건주 후드 산(해발 3429m) 정상에서 발을 헛디뎌 150m를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눈밭으로 떨어진 걸바즈는 고관절이 부러진 것을 제외하고는 목숨에 지장이 없었다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말했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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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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