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을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약하기 때문에 사단에게 잘 속아 실수도 많이 하고 또 잘못된 길로 들어설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우리를 이끄시면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020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주인이 되셔서 삶을 이끌어 가신다면 여러분의 삶이 밝고 복될 줄 압니다.
독자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예수님을 섬기면서 예수님의 도우심 가운데 사는 복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새해 아침 박옥수 목사(본사 고문, 前 발행인)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