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폴란드 남서부 로어 실레시아에 나치 수용소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건립되었다고 26일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폴란드 국립추모연구소(IPN)는 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1944년 나치가 이곳에 수용소를 세웠고 수많은 유대인이 희생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스웨덴 출신, 이스라엘 출신 나치 수용소 생존자 2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同 언론은 밝혔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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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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