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시작된 뉴델리市와 인근 지역의 대기오염이 심각하다고 11월 19일字 주간지 인디아투데이가 보도했다. 당국은 11월 19일 현재 대기질지수 단계가 ‘보통’에서 ‘나쁨’으로 악화되어 인근 학교들에 휴교령을 내리고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기오염 악화는 농부들의 가을철 농토 방화 작업과 최근에 있었던 디왈리 축제 폭죽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해외>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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