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NSW주와 퀸즐랜드주에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심각하다고 11월 12일 호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호주 보험 협의회가 이번 산불을 ‘재앙(catastrophe)’ 수준으로 분류할 만큼 이번 사태는 심각하다.
11월 12일 현재 3명이 사망하고 150채 이상의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NSW주 500여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했다. 전문가들은 화재 원인은 봄부터 지속된 가뭄이라고 분석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해외>
중국 김민정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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