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선교사(멕시코 에스타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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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선교사(멕시코 에스타도교회)
[인터뷰] 멕시코 에스타도교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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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교는 어떻게 시작되어졌는지.

1993년 11월 에스타도교회가 처음 세워진 이후, 멕시코시티교회와 현지인 교회인 쁘라도스, 똘루까 교회들이 세워져 많은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멕시코 형제 자매들은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TV, 라디오, 플래카드, 전단지, 포스터를 통해 집회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친지나 이웃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회를 준비하며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예배당 마무리 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등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하신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베데스다 연못가의 수많은 병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힘으로 못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만, 38년 된 병자만이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불쌍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가셨습니다.
이처럼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온 교회 형제 자매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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