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18세, 태국방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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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윗(18세, 태국방콕교회)
[인터뷰] 태국방콕교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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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을 통해 느낀 점은.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 태어나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지내던 학생들이 처음엔 성경 대하는 것을 무척 부담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의 마음이 바뀌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했습니다.
또 자기가 처한 운명에 대해 한탄하며 고통스러워하던 한 학생이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 ‘이러한 어려움을 겪은 것은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라는 말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성경에 대해 알고 싶어 했습니다.

학생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시내 관광을 할 때 색다른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민박을 다녀온 학생들은 한결같이 “우리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IYF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글로벌캠프 준비 상황은.

지금 태국은 내년 1월에 있을 글로벌캠프 준비로 매우 바쁩니다. 그러한 큰 행사를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는다면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기에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국 글로벌캠프를 통해 불교의 나라 태국에 복음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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