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웰빙 브랜드 ‘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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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웰빙 브랜드 ‘GNW’
[탐방] 웰빙 브랜드 ‘GNW’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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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청정 산물로 제조

지난 8월 31일(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GNW회사를 방문하였다. GNW의 건강기능식품은 모두 호주 청정 자연의 산물로만 만들어지는데, 호주는 국가적 차원에서 예방의학에 초점을 맞춘 의료 산업을 크게 장려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역시 호주에서는 크게 활성화되어 있어 호주의 유명 건강기능식품 회사들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한국시장에 진입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병이 깊어졌을 때에야 병원이나 치료방법을 찾는 한국인들의 습성 때문에 사전에 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성공하지 못하고 조기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자금 마련과 신뢰도 형성에 애로

GNW의 제품은 비교적 성분을 고함량으로 만들어 그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호주에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 들여오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 개발비와 인지도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투자자를 쉽게 얻을 수가 없었다. 한편 오랫동안 한국에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고 싶어 하던 이붕래 GNW AUSTRALIA 대표이사는 마침 한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조웅해 現 GNW KOREA 대표이사)를 만나 이 사업을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은 뜻도 같았고 마음도 잘 맞았지만, 자금을 마련하고 신뢰도를 형성해야 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믿음을 갖고

하지만 조웅해 대표는 수족관 사업을 하며 작년 겨울 태안의 유조선 기름 유출 사건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하나님이 이미 열왕기상 17장 사르밧 과부에 관한 말씀을 통해서 ‘나의 것이 다 비워진 후에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이후 그 믿음으로 새로운 사업의 어려움을 딛고 진행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금년 6월, 회사 창업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짧은 기간에 전국 20여 곳에 대리점을 냈으며, 이어 대리점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 등 믿음대로 하나님이 도우셨다며 감사해했다.

“복음에 쓰임 받는 기업이 되길…”

이붕래 GNW AUSTRALIA 대표이사는 “남들이 실패한 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한번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의 구전 홍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해오고 신뢰가 형성되어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웅해 GNW KOREA 대표이사는 “이 일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바른 길로 이끄는 IYF(국제청소년연합)를 후원하고 복음에 쓰임받기를 원한다”며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사업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두 사람은 현재 회사내에서 구원받지 않은 직원들과 이틀에 한 번씩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몸 건강은 GNW 건강기능식품으로● 지켜주고, ●마음의 건강은 복음으로● 되찾아주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 (031)382-1088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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