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마하나임 大 한국 사무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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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마하나임 大 한국 사무소를 찾아서...
[탐방] 美 뉴욕 마하나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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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목적 및 주요 업무

美 뉴욕 州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임대학교는 지난 9월 개교한 헌팅턴 캠퍼스(College)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학교는 크게 공간(건물)·교수·학생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세 가지 부분을 움직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세밀한 운영계획과 열정, 그리고 재정적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앞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한 후원자들을 모집하는 일과 함께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을 모집하는 일 등을 위해 사무실을 열게 되었다.
마하나임大 한국 사무소는 미국 뉴욕 주에 등록한 IYFEF(IYF교육재단)의 한국지사로서 특히 마하나임대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까지 계획되어 있는 학사 일정으로는 2008년 2월과 8월에 시작하는 영어 연수 과정(ESL), 2008년 2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와 2008년 8월 굿뉴스 신학교(Good News Theology School) 과정이 있다.
마하나임대학교 후원 프로그램으로는 현금으로 마하나임대학교에 기부하는 후원과 본인이나 자녀 또는 제3자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한 장학 적금식 후원인 두 가지 방법으로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업무의 특성상 Good News Corps(해외봉사단)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상호 협력이 필요하여 Good News Corps 실무팀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향후 계획

마하나임大 한국 사무소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불과 10여 미터 떨어져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하여 향후 마하나임대학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외봉사단이나 IYF 총학생회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민석 사무소장은 “한국 후원자들의 마음과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 전역(2007년 12월 현재 15개 성경 대학 개교)에 세워지고 있는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의 발전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71-0009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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