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영’으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는 (주)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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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경영’으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는 (주)운화
[탐방] 직장탐방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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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5일(수)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베누보 빌딩 5층 (주)운화 서울사무소를 찾아가 보았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겠다’는 뜻을 지닌 (주)운화(본사,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는 연구원을 포함하여 사업부 등의 부서에 40여 명의 직원들과 100여 명의 영업사원을 두고 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인류의 생명연장,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에 기업의 가치를 둔 (주)운화는 2003년 5월 (주)NPP로 시작을 하여 식물 세포를 이용한 HGM(성장호르몬)을 생산하며 2005년 3월에는 (주)운화바이오텍을 설립하였다.

2006년 3월, (주)운화로 재출범하면서 (주)운화 기술의 모체인 운화과학기술원과 식품분야자회사인 ‘라이프에이드’, 환경분야를 담당하는 ‘운화나노텍’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운화바이오텍은 식물세포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와 성장 호르몬 개발에 주력하는 ‘의약사업’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 발효음료와 바나바차, 인슐리네이드, 산삼배양근 등을 개발하여 생산하는 식품사업이 있고 산소촉매 청정제 및 공기 청정기를 생산 판매 시공하는 환경 사업 등이 있다.

◐… (주)운화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경영과 실무를 맡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믿음으로 경영을 한다고 내세우지만 실제로 그들은 믿음으로 경영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운화는 세상 어느 기업보다 더 훌륭한 가치를 두었는데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면서 수익을 남기고, 그 남긴 수익을 복음의 일에 쓸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것이다. 또 직원 상호간에 마음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을 믿는 마음과 믿음 안에서 결과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맡긴다.

◐… 최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또별’이라는 기술은 ‘인간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을 발견하는 기술이다. Biotechnology(생명공학)과 Nanotechnology(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증진과 환경개선을 추구하는 산업을 중심으로 사회가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주)운화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분야에서 Global Leading Company(세계적인 선도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함으로써 2015년까지 건강 및 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도기권 사장은 “운화를 경영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을 가르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것은 세상의 경험을 적용할 때는 잘 안되고 일그러졌는데 교회에서나 IYF에서 하던 방식을 운화 가족들과 함께 조심스럽게 적용 하였을 때 그것이 너무 아름답게 진행이 되는 것을 보면서 믿음으로만 기업을 운영해도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증명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 매주 목요일에는 임원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성경공부를 갖는다. 3월 16일(목)에 있었던 성경공부에서 김성훈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요한복음 6장을 통해 “보리떡을 안드레가 가지고 있을 때는 근심의 떡이었지만 그 떡을 예수님께 드렸을 때 그것은 소망의 떡이 되어 오천 명을 먹이게 되었다. 인간의 계산은 항상 부족하지만 그것이 주님의 손에 들려졌을 때 우리의 삶을 풍족하고 복되게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경영지원실 기획팀 김효영 과장은 “내가 아는 것과 경험으로 하려는 마음을 하나님이 적발하셨다. 모임을 가지면서 나의 한계를 넘게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또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기업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안에서 인간의 지배활동을 제도화한 것이다. (주)운화는 그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기회를 갖게 되고 또 앞으로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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