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자 (71세, 신림동)
저는 20여 년을 교회에 다니면서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 수 없었고 또 매일 회개 기도는 하지만 항상 마음에 죄가 남아 있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에 있었던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집회에서 구원을 받은 딸의 권유로 수양회에 참석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는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2000년 전에 나의 모든 죄를 다 씻어 놓으셨고 나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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