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규 (44세, 충주제일교회)
저는 평소에 다른 곳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부터 친분이 있던 분의 초청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였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래, 역시 나는 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전에 저는 죄인인 것을 시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인인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내 죄를 완벽하게 씻으셔서 저를 의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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