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말씀을 전해준 ‘주간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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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말씀을 전해준 ‘주간 기쁜소식’
[구원간증]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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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군인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회사에 입사 하려 했을 때 커다란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시험에서 떨어져 입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 동안 잘난 줄만 알고 나 자신만을 믿고 살아오던 저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아내와 가족들로 부터 하나님께 기도를 하라는 권유를 처음 받았을 때는 ‘쳇! 그 따위 기도로 될 것 같았으면 벌써 합격을 했겠지! 기도는 무슨…’ 하면서 교만한 나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시험 시간이 다가오자 저도 모르게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번에 한번만 소원을 들어 주소서!’ 결국에는 너무도 신기하게 회사에 합격했는데 이는 저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아내와 가족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고 믿었습니다. 그후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아내를 따라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성경을 읽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겨울, 금요일만 되면 입사 교육시간에 꾸벅거리며 졸고 있는 동기생 김성규 형제가 기쁜소식강남교회 신문사에서 봉사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만 항상 기쁘고 편안하게 신문을 보는 모습에 동기부여가 되어 저도 신문을 얻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속에는 그 동안 제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너무나 정확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아들인 예수님을 직접 보내시어 세상의 모든 죄를 희게 씻어 주셨고, 예수님만을 통해 내 마음 판의 죄를 씻을 수 있으며 그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 나가 계속 울부짖으며 죄를 용서해달라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성령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신문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교만하고 죄인 중의 죄인이었던 저는, 그때서야 비로소 저의 모습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 하나님은 제주도에서 교육받는 기간 중에 성경공부를 할 수 있게 하셨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온전히 내려놓고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살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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