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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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구원간증]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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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열 여섯 살 때는 성경을 읽으며 굉장히 감사해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습니다. 그후, 신앙생활을 잘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제 마음은 힘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무섭기도 하고, 내가 구원을 못받은 것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아 그런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과연 진실된 신앙은 무엇인지 고민하던 어느 날, 신문전단지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며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 남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지금까지 죄라고 생각한 것과 내가 말씀대로 살려고 매일 노력했던 것이 다 잘못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상담 시간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히 10:17)는 말씀이 제 마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쉬운데 이 말씀을 몰라 지금까지 이런 고통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예수님이 나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이 복음을 알게 하신 것이 너무 감사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장애 때문에 하루라도 정상인으로 살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는데 구원을 받은 후 내가 장애를 가진 것이 감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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