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루신 기이한 일들
상태바
하나님이 이루신 기이한 일들
미국선교간증 2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5.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복음의 말씀이 LA Times에 나오기 전, 종의 마음으로 온 교회가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우리 부부의 마음에 물질의 액수를 생각케 하셨다. 그 액수가 우리 형편으로서는 큰 액수였지만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는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이 이 물질들을 채워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믿음으로 작정을 하였다. 그 후 하나님은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그 물질을 다 채워주셨다. 나는 LA에서 자물쇠 제조업을 하고 있는데 주님의 은혜로 25개의 빌딩을 관리하고 있다. 작정을 하고 나서 며칠 뒤, 방송국 빌딩에 좀도둑이 들어서 그 빌딩의 주인이 전 층의 문에 자물쇠를 추가로 달게 한 일이 있었다. 신기한 것은 그 빌딩에 전에 도둑이 들었던 적이 없었고 그 빌딩 주인은 굉장히 돈에 대해 인색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2주일 후 이 일이 거의 마무리 되어갈 때 쯤 또 다시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이번에는 그곳 청소부가 열쇠 뭉치를 다 잃어버려서 그 빌딩 자물쇠 전체를 바꾸게 된 것이다. 나는 그 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서 일을 마쳤다. 하나님이 종을 통해 하신 말씀을 그냥 땅에 떨어뜨리지 않으시고 다 이루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