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님의 손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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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님의 손을 잡았어요
후속집회 구원간증 ②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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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성당을 다녔다. 성당을 다니면서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의 외로움과 고통은 해결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심한 우울증으로 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하루는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오는 밤이었는데 너무 무섭고 나 자신을 내가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날 밤새도록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내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는지 친구의 권유로 잠실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월요일과 토요일에 참석하여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말씀이 너무 좋아 이 말씀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앙상담을 하면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왔던 것은 예수님 없이 내 자신만을 믿고 살았기 때문이었다’며 내가 고민하던 문제를 발견하였고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롬 4:7)는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하나님은 계속 나를 사랑하고 계셨는데 나는 이제 그분의 손을 잡은 것이다. 구원을 받고 나니 우울증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다. 구원받은 지금 정말 행복하고 부자가 된 것 같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일해 오신 주님 앞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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