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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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후속집회 구원간증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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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를 7년 동안 다녔지만 죄 사함을 몰랐습니다. 교회에서는 저에게 성령이 충만하다며 ‘기도 사명자’라고 했지만 제 마음에는 죄가 많아서 매일 울면서 죄 사함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날 양천구에 사는 딸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자매들이 와서 잠실 집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바빠서 못 간다고 했지요. 그런데 성경을 가지고 와서 전하는 말씀이 모두 옳았습니다. 자매들이 주고 간 신문을 보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만 나와 있더라고요. 그것을 읽고 나니까 집회 가서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여 로마서 말씀을 듣는데 전하는 말씀마다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작년에 나름  대로 6번이나 로마서를 읽었지만 그 뜻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어떤 사람을 나오라고 해서 시계를 주는 예화를 보여주셨는데 그것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저에게 죄 사함을 주셨는데 저는 아침 저녁으로 울고불며 죄를 사해달라고 가슴을 치면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는 말씀을 보며 이제는 죄에서 해방이 되었다는 마음이 들면서 ‘나도 의인이야! 이제 율법에서 해방되었다!’고 외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죄에서 벗어나 의인이 되었습니다. 죄의 길로 가지 말고 의의 길을 쫓아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교회도 정하게 되었습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살아온 세월이 아깝지만 이제 의인이 되었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가정도 구원받고 딸들의 가정도 구원을 받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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