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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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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500원으로 즐기는 자전거 타슈~Goodnews DAEJEON 786

대전 시민을 위한 친환경 공영자전거 서비스

‘타슈’는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대전의 친환경 공영자전거 서비스이다. ‘타슈’라는 이름도 ‘타세요’의 충청도 고유의 사투리로 지어져 누구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Smart-bike인 ‘타슈’는 무인시스템 정류장인 ‘스테이션’에서 편리하게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고, 카드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대전의 무인시스템 정류장은 총 261곳이며 그곳에서 2895대의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7월에는 기존보다 6㎏(23㎏→17㎏)정도 경량화 되고 기능이 개선된 제3세대 ‘타슈’ 1000대를 확대 배치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일일권을 구매하여 타슈를 대여 할 수 있다. 
1일권은 500원이며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기본 사용료 시간 범위 내에서 추가 비용 없이 재 대여가 가능하다. 

자전거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 즐길 수 있어

바야흐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의 계절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지는 시민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대전의 ‘타슈’는 이용료가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족코스, 연인코스, 실버코스 등 다양한 코스별로 대전을 둘러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킹 코스도 추천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코스는 엑스포다리에서 가수원교(10.3㎞)를 경유하는 코스로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이 코스는 갑천누리길을 따라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대전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진형일(32, 대전 중촌동) 씨는 “타슈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대전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어 좋다”며 “지인들에게 꼭 한 번 타볼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전거 여행을 망설였다면 이제 공영자전거를 타고 대전의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는 기쁨을 만끽해보자.               
대전/ 김태균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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