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현지사역자 간증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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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현지사역자 간증 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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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완치라 칸기 (Charismatic Evangelistic Ministry International AC)

나는 이번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렸던 케냐 나이로비교회에서의 목회자 수련회를 열어주신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지난 30년 동안 가톨릭의 사도로 성경을 가르쳤으며 깨달은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삶을 살다가 그 후 가톨릭 사도 직위에서 물러나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 성경세미나는 내 영혼에 큰 전환점이 되었고, 내 죄를 위해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다 주었다. 하나님이 내 죄와 불법을 깨끗케 하셔서 나를 의인으로 만드신 것이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님은 이제 죄가 더 이상 나에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넌 그래도 죄가 있어’ 라는 사단이 넣어 주는 생각을 받아들일 때 내가 죄인일 수밖에 없었던 것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앞으로는 이 복음의 진리가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아프리카의 복음화를 위해 남은 삶을 살고 싶다.

■ 패트릭 아세이누아 (True Faith Worship Centre)

기쁜소식선교회의 목회자 수련회에 참석하여 내 생애에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처음 수련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이번 목회자 수련회도 다른 모임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진정한 복음을 완벽하게 가르치는 것을 듣고 너무 놀랐다. 이 모임에 오기 전까지 나는 매일 회개하는 삶을 살았는데, 2천 년 전에 내 죄가 모두 사해졌다고 목사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드디어 나는 구원을 받게 되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도 분명한 복음이었고 진리였다. 그것은 지난 20년 동안 감겨져 있던 나의 영적 눈을 뜨게 했다.
‘박 목사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내 인생이 예수 안에서 더 은혜로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하나님은 적절한 시기에 나를 기쁜소식선교회에 연결시키셨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할 것이며, 그들이 했던 것과 똑같은 성경공부를 계속 더 하고 싶고, 진실하고 깨끗하고 분명한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는 길을 갈 것이다.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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