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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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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과의 치열한 전쟁 영국은 지금…Global 생생 Report 영국

플라스틱 쓰레기,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대두

최근 국내외적으로 재활용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 해 10월 중국이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재활용 쓰레기와 폐지 수입을 중단하고 재활용 업체들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수거를 거부해 전 세계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플라스틱의 제품 사용량이 급증하였는데, 썩지 않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매립되고 바다에 버려지면서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가 병들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먼저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환경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환경적 난제 중 하나가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말하며 그에 따른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였다.

위기 의식 속에 기업·시민 플라스틱 협약 동참 

영국 정부가 새로 도입한 ‘플라스틱 협약(The UK Plastics Pact)’에서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의 100% 재사용과 재활용 또는 퇴비로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들이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며 2025년까지 불필요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근절하기로 선언했다. 네슬레, 코카콜라 등 기업들도 이에 동참해 포장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한 이미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근절 선언이 자극제가 되어 향후 많은 나라가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장용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2위인 한국도 지난 10일 ‘재활용 폐기물관리 종합대책’을 발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로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영국 런던 오영도 통신원 
정리 조경준 기자 sua1227@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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