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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함5께 즐기는 ‘청송도깨비 사과축제’Goodnews DAEGU 685

주왕산이 가을빛으로 물들면 생각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청송사과이다. 청송사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사과 재배에 최적의 자연조건

청송은 해발 고도 250m 이상, 연평균 일교차가 12도로 사과 재배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가 열리기에 앞서 ‘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가 지난 10월 26일 현서면에서부터 11월 2일 청송읍까지 8개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청송군 전역에서 열렸다. 
사전축제로 열린 이 축제는 영국의 세계적인 퍼레이드 기술과 연출기법을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축제의 세계화를 추구하고자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공동 제작하였다. 
8일 동안 안덕, 현동, 부남 등의 읍·면을 방문하여 랜턴인형 등에 불을 밝히는 등 퍼레이드, 사과아씨 맞이 길놀이, 사과도깨비춤, 등꽃줄엮기, 대동놀이 및 나눔 행사를 하며 축제의 붐을 조성해 더 많은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청송읍에 거주하는 이 옥향(68) 할머니는 “시골마을이라 늘 조용하고 특별한 재미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사람 사는 것 같아 좋다”라며 퍼레이드를 즐겼다.

도깨비 설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번 축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에 지역의 도깨비 설화를 담아 ‘세상의 도깨비들, 청송사과에 홀리다’라는 주제와 함께한다. 첫날 저녁 개막공연으로 등 릴레이 퍼레이드가 열렸고 둘째 날은 8개 읍·면 주민들이 선보이는 사과도깨비 퍼레이드 및 사과도깨비춤 경연대회와 도깨비 가면무도회가 열렸다. 
그리고 최초로 청송을 배경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도깨비 불’ 시사회 및 상영은 청송 홍보와 더불어 볼거리가 되었다. 셋째 날은 축제의 마지막 밤으로 일명 ‘도깨비 불놀이’가 진행되며, 특히 청송사과 전지목을 활용한 캠프파이어로 축제의 밤 대미를 장식한다. 매년 축제의 마지막 날은 축제의 연계행사로 농업인 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고생한 3천여 사과농가들의 읍·면 단합대회가 열려 단합과 화합의 축제의 장을 만든다. 한동수(68) 청송군수는 “이번 축제기간 중 주왕산의 오색단풍과 함께 달콤한 사과맛, 그리고 신비한 도깨비 이야기로 온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백송이 기자 daeg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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