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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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D-1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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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초청 메시지

최근에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 한 목사님이 나와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목사님들이 성경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교회를 이끌어 나가기에 한국 교회가 타락하여 부패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에 얽매여 있습니다.
지난 봄에도 서울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죄에서 벗어나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참석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임할 때 우리가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지 들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속에 임해서 삶이 밝아지고 기뻐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런 은혜가 서울시민에게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의 마지막 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서울시민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일깨워주는 대전도집회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전도집회를 위해 진행부에서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비롯, 포스터 60여만 부를 제작하여 집회소식을 알렸고, 10월 22일(월)부터 KBS·MBC·SBS 등 공중파 TV와 케이블 YTN, 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아시아경제등 주요 일간지 및 무가지인 FOCUS·AM7 등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함께 집회소식을 전했다. 또한 서울시내 주요도로(강남·강동·송파·도봉)와 수도권 지역의 육교현판·버스 등을 이용, 집회소식을 알렸다.

기쁜소식강남교회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집회 한 달 전부터 상황실을 설치하여 각 지역 담당집사들을 중심으로 전체 준비상황을 매일 점검하였다. 또한 매일 저녁 기도회를 갖고 아침·저녁으로 강남·송파·관악을 중심으로 가판대를 설치하여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앙서적 대여 및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집회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방송과 신문을 통해 집회 소식을 접하였던 많은 시민들은 집회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이진구(58세·개포동) 씨는 “해마다 TV에서 집회 광고하는 것을 보며 내 신앙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한 번쯤은 가서 듣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꼭 한번 시간을 내어 어떠한 말씀이 전해지는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기쁜소식동서울교회

기쁜소식동서울교회에서는 노원구·중랑구·구리 지역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백병원 앞, 7호선 먹골역, 동부시장 앞, 구리역 등에서 가판전도 및 댄스공연을 통해 집회소식을 알렸다. 20일 저녁, 노원 롯데백화점 앞에서 있었던 청년들의 힘찬 IYF 건전댄스 공연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집회를 알렸다. 매년 계속되는 집회로 시민들이 예전과 다르게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준(23세·중화동) 씨는 “직장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성북교회

기쁜소식성북교회 형제 자매들도 아침·저녁으로 기도회를 가지며 마음을 모으고 또 가판전도를 하면서 한결같이 “우리가 준비하고 노력해서 사람들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년 전 일본에서 복음을 들었다는 한 아주머니는 그동안 말씀을 들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중 누군가 자신의 집 우체통에 매주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넣어 주어 그것을 보고 있었다며 “이번에는 꼭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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