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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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D-1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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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초청 메시지

성경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연약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서 우리가 연약하여 할 수 없는 모든 일을 이루어 놓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은 참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르고 자기가 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선교회에서 주최하는 대전도집회를 통해 참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서 밝고 복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내일부터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갖는 이번 집회에 오셔서 죄 사함 받고 거듭나서 예수님으로 인한 복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2007. 4. 29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 박옥수

대전도집회 구원간증

나의 죄를 다 사하신 예수님(권숙자(72세, 남현동)

저는 오랫동안 성당을 다녔지만 마음속에 남아있는 죄에 대한 갈등은 풀리지 않아 늘 고통스러웠습니다. 39세에 남편과사별하고 행상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우느라 삶이 힘들어지면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있었던 체조경기장 집회에 지인의 초청으로 참석하여 복음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처음엔 너무도 생소하여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나를 위해 목사님은 며칠 동안 복음을 자세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마음에 죄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 집회에 꼭 오셔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기대가 되는 금년 대전도집회(이재형(57세, 삼전동)

기성교회를 다니던 큰 형이 내게 수십 차례나 교회에 다니자고 권해왔지만, 내가 노력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세우는 마음이 오래 가지 못했고, 몸과 마음이 상하여 소망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2006년 5월에 한 형제의 초청을 받아 체조경기장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요셉의 생애에 대한 말씀을 들은 후 나를 믿고 살아온 50여 년의 세월이 너무 후회스러웠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내 죄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이번 대전도 집회에는 아직 구원을 받지 않은 어머니를 모시고 참석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대전도집회 준비동정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해마다 봄, 가을로 서울시민을 위한 대전도집회를 개최한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율법과 형식적인 종교에 매여 고통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편, 한국 교계에 이상적인 복음전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서울 대전도집회를 위해 진행부에서는 전단지와 포스터 10만 장을 제작해 집회 소식을 알렸고, KBS·MBC·SBS 등 공중파 TV와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함께 집회소식을 알렸다.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집회 한 달 전부터 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지역 담당집사들을 중심으로 전체 준비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강남, 송파, 관악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역, 백화점 근처 등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곳에 신문 가판대를 설치하여 신앙서적 대여와 신앙상담을 갖기도 했다. 그동안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게재된 것을 본 많은 시민들은 집회에 큰 관심을 보이며 신앙서적 대여는 물론 이번 집회 참석 의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기쁜소식양천교회와 기쁜소식성북교회에서도 매일 저녁 기도회를 가지며 가판전도와 문화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회를 알렸는데, 형제 자매들은 한결같이 “예전에는 가판전도를 할 때 사람들이 외면하고 방해하고 시비를 걸어 마음이 어려웠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은 찾아볼 수 없었고 최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 박 목사님의 설교가 게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집회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겠다”며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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