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실내체육관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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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실내체육관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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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믿음’에 대해 자세히 전해

◐… 대전도집회를 앞둔 부천 지역교회에서는 지난 3월 26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단기선교사 귀국발표를 시작으로 5월 6일 부천시민 어울림 한마당, 5월 14일에는 링컨하우스스쿨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도집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주간 기쁜소식 신문과 조선일보, 부천일보, 경기일보, 무가지 신문에 광고를 내어 대대적으로 집회 소식을 알렸고, 부천실내체육관 정면에는 선전탑과 애드벌룬을 띄워 부천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가진 이번 집회에는 매시간 1,50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 현충일인 6일에는 평일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다. 새로 참석한 사람들은 형제자매들의 초청이나 전단지, 신문광고를 보고 참석하였고, 특히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 실린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읽고 감동을 받아 마음을 열고 참석한 사람들이 많았다.
말씀이 전해지기 전 미소가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마음을 울리는 찬양은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한 주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을 통해 “믿을 만한 것도 믿지 못하는 사람, 믿을 만한 것만 믿는 사람, 믿기 어려운 사실을 믿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시키는 목사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라며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는 사람이 곧 ‘믿음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 설교를 마친 2부 시간에는 죄 사함의 복음을 자세히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앙상담 시간을 가졌다. 동서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한 고정자(42세, 고광동) 씨는 “믿을 것도 믿고 믿기 어려운 것도 믿는 사람이 되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다며 “저희 죄가 눈과 같이 희게 씻어졌다”는 말씀이 믿어졌다고 기뻐했다. 또한 부천에서 참석한 이정심(61세) 씨는 기쁜소식여수교회에 다니는 딸의 권유로 참석하였는데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씀을 듣고 죄가 없어졌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진행부에서는 집회 마지막 날인 9일(금) 체육관 내에서 이번 집회 기간에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해 ‘양육반’을 마련하여 구원받은 이후의 삶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부천시민들을 향하여 한 주간 전해진 복음의 말씀은 사단의 생각 속에 사로잡혀 여전히 죄 가운데 매여 있던 사람들의 마음에 마치 댐이 무너져 내리듯 자신의 생각이 무너져 죄에서 벗어나는 참된 기쁨을 맛보게 하였다. 본 집회를 마친 후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기쁜소식부천교회와 기쁜소식안산교회, 남인천교회에서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후속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인터뷰 **** 김욱용 목사(기쁜소식부천교회)

집회를 마치면서

열왕기하 7장에서 문둥이 네 사람이 아람 진으로 걸어갈 때 힘이 없어 넘어지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발자국 소리를 큰 군대의 소리로 듣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것이 비록 부족하고 서툴렀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부천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평안함 속에서 집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속집회 초청 메시지

많은 사람들은 죄를 마음에 두고도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후속집회는, 이미 말씀을 들은 사람에게는 믿음 안에 든든하게 세워지는 기회가 되고, 또 아직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분명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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