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BS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아브라함에게 임한 축복이 자세히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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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BS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아브라함에게 임한 축복이 자세히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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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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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86년 10월 무궁화관(이사벨여고 대강당) 집회를 시작으로 23년 동안 대전도집회를 하면서 부산시민들은 이맘때가 되면 대전도집회가 개최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여러 해 뿌려진 전단지와 소책자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접하고 마음을 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번 집회를 앞두고 홍보전단지와 함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설교집을 교환할 수 있는 ‘도서상품권’을 제작, 나눠주는 이벤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집회 첫날부터 매시간 전단지와 신문 광고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과 형제자매들의 지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말씀을 듣기 전 천상의 소리와 아름다운 미소로 유명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한 주간 창세기를 통해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간 롯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간 아브라함에 관한 말씀을 전하면서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내 죄가 사해졌다는 믿음을 가질 때 여러분은 롯에서 아브라함으로 새로운 삶의 변화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부 말씀을 마친 후 2부에는 복음에 관한 말씀을 더 자세히 듣고 싶은 사람들이 신앙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석(58세, 용호동) 씨는 아내가 집회전단지를 가져와서 함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선을 많이 행하여 천국에 가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사해주셔서 은혜로 천국 가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또한 해운대 재송동에서 참석한 인미룡(50세) 씨는 “내 죄가 흰눈보다 깨끗하게 씻겨져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는 믿음이 들어오면서 말할 수 없는 평안이 찾아왔다”며 기뻐했다.

◆◆ 이번 집회는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벗어나지 못한 롯의 저주 받은 삶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은 아브라함의 축복된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남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준 축복된 집회였다.
이번 집회를 마친 후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부산대연교회에서 부산지역 연합후속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후속집회 초청 메시지/ 조성화 목사(부산대연교회)
이번 집회를 통해 자신에게서 벗어난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도 가질 수 있어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그 믿음의 마음이 계속 자랄 수 있는 양육의 시간을 가지려고 후속집회를 마련했습니다. 또, 한 주간 오셔서 내 마음에 일하실 주님의 말씀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박정희 기자 hr0515@goodnews.or.kr
정리/ 박주희 기자 ezel95@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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