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도집회 드디어 오늘저녁부터 시작!- 1개월 전부터 기도회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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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도집회 드디어 오늘저녁부터 시작!- 1개월 전부터 기도회로 준비하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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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연합 ‘복음워크숍’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21일(일)~26일(금)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믿음으로 집회를 준비해야 할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복음워크숍’은 말씀을 듣기 전 제3, 4기 단기선교사들의 아카펠라 찬송과 ‘회개와 믿음’,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설교집의 홈쇼핑 광고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장을 통해“교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은 말씀입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힘이 빛이 되고 열매가 되어 생명을 만듭니다. 그 힘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땅이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여 사단에게 매여 있던 많은 사람들을 빼앗아 오게 될 것입니다. 내 수고나 열심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집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마친 후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삼삼오오 모여앉아 오직 주님만이 일하시게 되길 구하며 이번 대전도집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 분당은혜교회에서 참석한 최원영 형제는 “말씀이 마음에 비추어졌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무익함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되어 감사하다. 이번 대전도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입을 것에 대한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쁜소식강남교회 양유섭 형제는 “한 달 전부터 기도회를 가지며 예전과 다른 새로운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였고 또 이번 집회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한 이미 ‘다 이루었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어 집회가 더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 대전도집회를 준비하면서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집회 한 달 전부터 지역집회를 하며 이웃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일 저녁 철야기도회를 가지면서 가판전도, 지하철 전도를 중심으로 집회소식을 전했다. 또한 주간 기쁜소식 신문 120만 부와 소책자 10만 부를 발행하여 배포하는 한편, 서울시내 곳곳의 육교현판과 전광판을 통해 서로 집회 소식을 알렸다. 집회 1주일을 앞두고 가진 이번 ‘복음워크숍’은 서울지역의 형제자매들 마음속에 체조경기장 집회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 채워준 집회였다.


준비동정(성북)

5월 21일(일)부터시작하는 서울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기쁜소식성북교회 형제자매들은 구역을 배정받아 매일 주간 기쁜소식 신문과 소책자, 전단지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렸다. 신문을 읽고 대전도집회에 관심을 가진 여러 구독자들은 교회에 전화해서 상담도 하고 집회장소를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토요일 새벽에는 기도회를 마친 장년 형제들이 지하철 전도를 하였다. 특히 미아삼거리역과 수유역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팀을 나누어 가판전도와 함께 학생 형제자매들의 댄스전도가 있었는데 뜨거운 햇볕 아래 댄스를 하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집회 소식을 쉽게 전할 수 있었다.

준비동정(동서울)

지난 5월 14일(일) 오후 6시 ‘구리 한강 유채꽃 축제’에서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청년회와 학생회 형제자매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유채꽃 축제는 매년 5월,  4만여 평의 한강 둔치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여 서울과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유채꽃을 구경하느라 흩어져 있어 공연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풍물패 공연 및 연예인들의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청년회에서 IYF 건전댄스에 이어 중.고등부 학생들의 난타공연, ‘I Believe’와 ‘Upside Down’이라는 곡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무대에 올라온 학생회장은 한주 후에 있을 체조경기장 집회 소식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생각과는 달리 많은 관객들이 경청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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