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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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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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 초청 메세지 >

예수님께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그 사람들과 예수님의 마음이 연합되면서 그들이 지고 있던 모든 짐은 다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칫집에 포도주가 모자라던 일이나, 38년 된 병자와 목이 말라 헤매던 사마리아 여자의 일,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들의 문제였지만 예수님을 만난 그때부터 모든 짐들이 예수님 앞에서 아름답게 해결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서울시민을 사랑하셔서 인생의 짐뿐만 아니라 죄의 짐도 대신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짐을 지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조경기장 집회에 오시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 짐을 대신 지셔서 참된 쉼을 얻게 하셨는지, 그런 귀한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될 줄 믿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부디 오셔서 여러분의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십시오. 병이나 죄, 많은 어려움을 내가 해결하는 것보다 예수님이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모든 짐들을 예수님께 맡겨 참된 쉼을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 집회 참석자 초청의 글 >


▒ 정지운 (48세, 신림동)

내가 해온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20대에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 방언, 통변하고 30대 에 큰 교회의 권사가 되었습니다. 한 번도 주일 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고 산기도 다니며, 지부장, 선교회장, 학생부 교사, 찬양대 지도 등 온갖 교회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왠지 마음은 갈급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았지만 은혜 받았다는 유명한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도 뭔지 모르게 성경과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성경과 내 생활, 목사님의 인도가 너무 다른 것이 마음의 고통이 되었고, 그렇게 갈등하면서도 신학을 공부하며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체조경기장 집회 전단지를 받고, 며칠 후 한 번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말씀이 꼭 나를 두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노라 섬겼는데 내가 신앙이라고 했던 것은 거꾸로 된 신앙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해 온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 앞에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셋째 날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라는 말씀을 듣고 내 죄가 눈같이 깨끗해져 죄 사함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하나같이 죄인이라고 하고 지은 죄를 회개하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답답했었는데 우리는 의인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왜 일찍 이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던가, 지금 생각하면 지나온 세월이 아깝지만 이제라도 나를 불러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음 주부터 있을 체조경기장 집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홍주선 (76세, 수유동)

지식과 이론으로만 알았던 말씀이!

저는 유교사상이 완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집안 어른들 모르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군대에 가서도 가는 곳마다 직분을 맡았고 제대 후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 등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말씀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의문스러웠고 또 확실하게 말씀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 나이가 많아 앞으로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럽고 그동안 거짓된 신앙을 해온 것을 깨닫고 곤고해 하던 중, 2005년 11월 지하철 안에서 체조경기장 집회를 알리는 기쁜 소식 신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어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3)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 뜻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지식과 이론으로 알았던 말씀이 능력으로 제 마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나를 바꾸어준 체조경기장 세미나에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변화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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