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언론에 보도된 기쁜소식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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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언론에 보도된 기쁜소식선교회
[기획특집·中]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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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월간중앙의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언론에 기쁜소식선교회의 소개와 활동 내역들이 실리기 시작했다. 특히 2005년 한 해 동안도 수많은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와 IYF를 소개하였다.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2005년 4월/ 이코노믹 리뷰(Economic Review)
 

 
   

‘위기의 한국 기업, 희망을 연다-박옥수 목사가 본 기업, 기업인’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물질적인 가치에만 몰두하는 기업 경영자들에게 기쁜소식선교회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양적, 질적 성장을 가져온 비결을 벤치마킹하도록 하였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인 죄 사함의 복음을 분명히 함으로써 신앙을 ‘이론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 앞에 있는 삶’이라고 설명하며 교회를 이끌고 있는 박목사가 지난 40여 년간의 신앙 생활을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에게만 기도하여 공급받은 믿음의 삶을 산 것에 대해 기업은 명확한 비전과 솔선수범의 자발적 동기 부여, 위기에 맞서는 개척자 정신을 본받도록 하였다.

또한 미국 교포 2세 몇몇을 한국에 데리고 와 선도한 것에서 출발된 IYF가 현재는 전세계 30만 회원의 큰 단체가 되었으며 IYF를 통해 변화된 젊은이들이 전세계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교회를 이끄는 분은 하나님이기에 결코 망할 수 없으며 기업도 예수님이 머리가 되어 이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05년 5월/ 엑설런스 코리아(Excellence Korea)
 

 
   

기업 임직원과 CEO 등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경영 전문 잡지인 엑설런스 코리아에 박옥수 목사의 기사가 실렸다. ‘나의 믿음을 버리고 믿음 경영으로 거듭나라’는 주제로 박목사는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는 경영자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경영자라고 언급했다.

박목사는 지난 날 자신이 하려고 했던 모든 일들이 실패로 나타나면서 그 일들을 계기로 하나님을 만난 과정을 설명하며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주인을 바꾸는 것인데 자신을 지키려는 욕망이 결국은 자신을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유한한 능력을 가진 인간의 지혜를 내려 놓고 무한한 창조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개인의 인생 문제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 있어서 실패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교회개혁을 주장해 온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회에서 기쁜소식강남교회를 방문, 믿음에 대한 검증을 거친 후 최근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강조하는 선교회로 판정받은 소식도 전하였다.

2005년 4월/ 월간 한국화보
 

 
   

14페이지에 걸쳐 한국화보는 2005년 1월에 있었던 IYF 호주 글로벌 캠프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호주 캠프 개막식 행사와 호주 독립기념일 행사에 IYF 학생들이 초대되어 공연한 일, 호주 관광, 시드니 타운 홀에서 한나라당 이강두 국회의원과 울릉공 시장, 호주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소식, 호주 일간지에 보도된 IYF 글로벌 캠프 등을 자세히 전했다.

또한 요즘 청소년들의 가치관 혼돈과 무기력한 삶의 태도 등의 문제를 인식하여 창설된 IYF는 ‘젊음과 도전, 교류와 연합’의 근본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IYF 정식 설립과정 등을 언급하였다. 이번 호주 캠프의 성과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대자연 품에서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모든 곤고함과 죄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짜임새 있는 대회 내용과 참가한 학생들의 바르고 질서정연한 모습에 매료된 알렉스 달링 울릉공 시장이 캠프가 끝난 후 울릉공시와 IYF의 자매결연을 제의하였는데 상호 방문을 통한 문화교류, 원어민 교사 파견, 대학생 교류를 위한 홈스테이 사업 계획 등을 내용으로 지난 2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IYF 서울센터에서의 자매결연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했다.

2005년 8월/ 헤드라인 뉴스(Headline News)
 

 
   

2005 제8회 IYF 세계 대회의 일정 중 7월 17일 시청 앞 광장 소식을 자세히 언급했다. 각국 IYF 회원들의 창작 및 전통 댄스, 러시아에서 온 수준급 음악인들의 연주와 나이로비 합창단의 열정적 무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색 등을 격찬했다.

문화 공연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민박 체험, 병영 체험) 또한 알차고 내실 있으며 IYF 세계 대회를 45개국 젊은이들의 문화 교류 축제라 소개하며 서울 시청 앞 광장 청소년 문화 축제는 연령과 인종, 국적의 벽을 넘어서 하나돼 일체감을 맛보는 젊은이들의 열정어린 성숙한 무대였으며 예년에 비해 한층 규모가 커지고 조직적인 행사 운영으로 한 달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내 명실상부한 세계 청소년들의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낸 것으로 평가하였다.

끝으로 IYF는 황폐해져만 가는 청소년들의 정신 세계를 영적, 정서적으로 성장시키며 세계 대회와 같은 큰 국제적 교류 행사를 통해 이미 많은 참가자들과 국민들이 IYF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4월/ LA Times
 

 
   

미국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LA Times지에 지난 4월 25일 박옥수 목사의 설교 ‘노아의 방주’를 시작으로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가 격주로 실리고 있다. 동양인 목사 최초로 미국 주요 일간지에 설교가 나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기쁜소식선교회가 주로 미국 내의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나 LA Times지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싣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미국 현지인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년부터는 New York Times에도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실릴 예정이라고 한다.

2005년 11월/ 주간 한국
 

 
   

12 개 국어로 출간, 한국에서만 50여  만부 정도가 나왔으며 한국에서 나온 설교집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저자인 박옥수 목사를 소개하며, 세계 57개국에서 그의 설교가 방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IYF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IYF의 글로벌 캠프, 세계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지구촌 젊은이들을 하나로 묶고 깊은 정신 세계와 넒은 마음을 형성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를 거친 학생들이 해외현장체험을 통해 현지인들과 생활하는 동안 언어를 익히며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세계 각국에서 체득한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인 ‘2005 컬쳐 행사’도 소개하였다.

정리/ 금성희 기자 goldstar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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