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관문 ‘인천’에 복음의 큰 빛이 다시 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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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관문 ‘인천’에 복음의 큰 빛이 다시 비치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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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에서는 인천 실내체육관 집회를 앞두고 교회별로 예비집회를 가지며 인천시민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렸는데, 교회버스 좌우측과 뒷면에 광고 현수막을 부착하고 시내를 이동하였고, 지하철역 광장에서는 성막 시리즈 DVD 동영상과 TV CF 광고용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또한 신문전단지 40만 부를 발행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케이블 방송인 ICN인천방송과 조선일보에는 전면광고를, 인천일보, 경인일보에는 행사관련 보도를 통해 집회 소식을 알렸다.

특히 경인일보에서는 무려 3회에 걸쳐 성경세미나 소식을 보도하는 등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인 ‘인천뉴스’에서는 ‘기독교계 관심속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타이틀로 상세하게 집회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세계, 부천역, 서인천, 동암역 부근에서는 경인지역의 굿뉴스 연합합창단의 찬양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라이처스 패밀리의 댄스, 제가모스 그룹의 기타연주를 통해 집회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월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집회는 매회 300여 명의 새로 온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말씀을 듣기 전 감미로운 선율의 앙상블 연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에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내며 말씀 앞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

박옥수 목사는 한 주간 성경 여러 곳을 통하여 인생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에 대하여 자세히 전해주었다. 말씀을 마친 후 죄 사함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강단 앞으로 나왔다. 2부 시간에는 죄 사함의 복음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말씀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이 개인상담을 가졌다.

◆◆참석자들 중에는 박옥수 목사 저서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3번 읽고 집회에 참석한 정애란(42·인천시 서구)씨와 귀신들린 딸을 데리고 괴로운 삶을 살다가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석한 부인 등 말씀에 갈급하여 체육관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윤미례(46세·안산시 사동)씨는 여러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열려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고 무척 기뻐하였다. 또한 김정은(54세·연수구 동춘동)씨는 그동안 인천교회 자매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그들의 밝고 평안한 모습에 마음이 열려 이번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말씀을 듣는 가운데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
 

 
   

◆◆매 시간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집회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로 동시통역되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었다. 또한 중계방송도중 시청자를 위한 실시간 의견 참여코너를 마련하였는데 시청 소감 중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신앙이 어떤 것인지 확신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참여 글이 오르기도 하였다. 한편 경인일보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진행 소식을 10월 12일자에 상세히 보도하였다.

◆◆집회진행을 맡은 오성균 목사는 집회를 준비하면서 형제 자매들이 자신에게서 벗어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산다면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97년 이후 8년만에 가진 이번 인천 실내체육관집회를 마친 경인지역의 형제 자매들은 한결같이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의 일에 동행하신 주님을 경험했다며 감사해했다. 한편 10월 17일부터 한 주간은 경인지역 교회(기쁜소식부천교회(김욱용 목사), 남인천교회(오성균 목사), 기쁜소식 안산교회(강대석 목사) 동인천교회(홍기응 목사), 서인천교회(추연환 목사))에서 후속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옥수 목사 말씀노트 /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참된 회개는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를 때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마음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 우리는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죄를 짓는 형편을 보이고 여전히 죄인이라는 생각을 주지만,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시면 우리는 정말 의로운 것입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분명히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 안에 들어온 이후로 이 여자에게 다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도 심판 받고 정죄를 받아야 하는데 놀랍게도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그 피가 우리의 죄를 다 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 안하신다는 겁니다(히 10:17). 이 말씀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신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간증 / 이순정 (32·인천시 연수구)

‘나를 구원하고자 하신 주님의 뜻’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십계명을 지키려 애쓰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용서해주세요”라는 기도를 자주했습니다. 2년 전, 구원을 받은 큰 언니로부터 복음에 관한 말씀을 자주 들었지만 늘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중이염을 앓아 50일 동안 약을 먹게 되고 작은 아이는 팔이 부러지며 큰 아이는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고 뭔가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큰 언니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설교 말씀이 이해가 가고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후 신앙상담을 나누면서 이미 나의 모든 죄가 눈보다 더 희게 깨끗이 씻겨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동안 내게 일어난 질병과 사고는 나를 구원하시고자 한 주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취재 /
이경석 기자 kslee5@goodnews.or.kr
이현혜 기자 chambara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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