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 지령 200 호를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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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기쁜소식 지령 200 호를 맞이하다!
특집 주간 기쁜소식 지령 200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4.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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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메시지

처음에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시작되었을 때는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 베드로, 요한 등 몇몇 제자들에 의해 초라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 복음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소망과 믿음, 평안과 구원을 주었습니다.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벌써 200호를 맞이했습니다. 주간 기쁜소식 신문은 지난 200호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증거하면서 복음을 전했고, 이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주간 기쁜소식 신문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깨닫고 거듭나서 세상에 없는 평안과 기쁨을 찾아 행복하게 살게 되는 세상이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2008. 4. 13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 박옥수

주간 기쁜소식이 전해지는 곳

군/부/대

외부와의 교류가 많지 않은 군대에선 주간 기쁜소식 신문만큼 선교회 소식을 빠르게 전해주는 매체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일 설교와 선교회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신문은 군인들의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보물 1호이다. 한 군인은 “입대하고 힘들었던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 신문이 정말 감사하다”며 적은 월급을 쪼개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입대하고 때때로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우리 마음에 소망이 되었어요.”

□ 기호준, 김형진(7771부대, 병장)

교/도/소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사단에 이끌려 살 때 사람은 죄악된 삶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교도소에 있는 동안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통해 복음을 만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이끌어줄 진정한 인도자를 만나게 되어 예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에게 매주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주간 기쁜소식은 인생의 새 빛이다.  

“박 목사님의 말씀으로 진정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간 기쁜소식을 기다리는 낙으로 살았답니다.”

□ 임형도(가명, 영등포 구치소)

해외

전세계에 많은 선교사와 Good News Corps 단원들이 파송되어 있다. 외국에서 지내면 무엇보다도 한국 소식이 그리워지기 마련인데, 한 달에 한 번씩 전해지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이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돌려가며 읽기 때문에 자기 차례가 될 때는 너덜너덜해진 신문을 읽을 때도 많지만, 그 신문을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도 귀하게 활용했다며 귀국한 단원들은 신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신문을 통해 전해지는 교회 소식이 아프리카에서는 우리 가족의 일처럼 관심거리가 되고 교회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줍니다.”

□ 김정애(女, 시에라리온, 제7기)

국/내

매주 토요일 아침, 서울 지역 형제 자매들에 의해 지하철에 배포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 이제는 그 시간에 신문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지하철 안에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 전도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어 신문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들의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은 신문이 자신의 삶에 찾아온 선물 같다며 이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준 주간 기쁜소식의 후원자가 되어 복음 전파에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받은 신문에 나온 말씀이 무척 좋아서 집회에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 안에서 살게 해주신 주간 기쁜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이갑식(男, 46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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