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國 뉴욕 마하나임 대학교 개교(총 2,130표)
9월 26일 美 뉴욕州 헌팅턴에 미국 대학사를 새롭게 할 마하나임大(Mahanaim University)가 개교되었다. 앞으로 수많은 대학생들이 이곳을 통해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될 것이다.
2.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전도여행(케냐·가나 등/ 현지 목사 550여 명 목회자 수련회 참석) (총 1,510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교회에서 아프리카 사역자들을 위한 ‘목회자 수련회’가 열렸다. 550여 명의 현지 목사들이 참석하여 성경을 통해 분명한 죄사함과 거듭남의 진리를 발견하였다.
3. 아프리카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개교(케냐·가나 등 15 개국)(총 1,250표)
8월 30일 케냐를 시작으로 가나, 르완다 등 아프리카 15개국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가 개교 되었다.1년 동안 12주 과정으로 구원과 영생, 영원한 속죄 등 성경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배우게 된다.
4. 美國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1,140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美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5. 2007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15개 도시 순회 공연)
(총 1,102표)
12월 9일부터 28일까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07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대구를 시작으로 15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6. 박옥수 목사 미얀마 성경세미나(총 980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이례적으로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진행된 집회로서 천여 명이 구원을 받았다.
7. 대도시 예배당 건축 (대구·마산·원주·울산·전주·강릉 등)(총 907표)
대구, 울산, 전주, 원주, 마산, 강릉 등 대도시에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앞으로 이 예배당은 각 지역의 복음화와 IYF와 관련된 대외적인 행사장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8. 2007 Culture (세계문화체험박람회)(총 803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2007 IYF Culture’가 있었다. 2006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각국에서 배운 문화와 체험담을 소개했다.
9. 라이처스 스타즈 댄스경연대회 대상 수상 (서울·안동)(총 798표)
IYF 라이처스 스타즈가 10월 7일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월드마스크 경연대회와 10월 14일 서울 ‘2007 강남 댄스 페스티벌’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10. 2007 IYF World Camp 및 멕시코 World Camp(총737표)
7월 1일 ~ 5일까지 북·중남미 10여 개국에서 8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몬테레이에서 열린 IYF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가했다. 이어 7월 14일부터 28일까지는 한국에서 2007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었다.
10大 뉴스 총평
2007년 한 해 동안 있었던 기쁜소식선교회의 10대 뉴스를 선정하였다.
지난 12월 16일 하루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0개 주요 교회 성도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10대 뉴스 중 제1위는 미국 마하나임대학교 개교로 총 2,130표를 차지하였고, 이어 2위는 아프리카 목회자수련회(총1,510표), 3위 아프리카 바이블 칼리지 개교(총1,250표)순이었다.
해외선교 부분이 상위에 랭크된 반면 국내 부분은 크리스마스 칸타타(5위), 대도시 예배당 건축(7위), 라이처스 스타즈 댄스 대회 대상(9위) 등이 후순위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대구를 제외하고 9개 지역에서 1위로 미국 마하나임대학교 개교를 꼽았다.
전반적으로 지역교회에서는 대도시 예배당 건축이 주요 관심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대도시 예배당 건축이 순위에 들지 못한 반면,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울산 2위, 마산 3위, 강릉 5위, 대전과 전주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작년에는 조사 대상 지역이 5개 대도시 교회였지만 금년에는 10개 도시로 확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10대 뉴스 선정에 참여한 대부분 성도들은 “한 해 동안 이렇게 큰 일들이 많았구나!”라며 감사해 하였고, 2008년에도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은혜를 입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자 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