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겨울수양회 12월 25일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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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겨울수양회 12월 25일 부터 시작!!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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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초·청·메·시·지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된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꿈에 없던 강도를 만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설계할 때 행복만을 그리지만 누구에게나 계획하지 않았던 어두운 그림자가 삶을 덮어옵니다. 질병, 실직, 경제난, 자연재해, 이혼, 사별, 전쟁의 위협... 우리가 볼 수 없는 위험이 앞길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위태롭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인생길은 복되고 영광스럽습니다.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제36회 겨울수양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주·요·프·로·그·램

♣ 조용한 시간
겨울수양회에서는 새벽 5시 50분에 기상하여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를 하며 삶속에 잊고 살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말씀을 나누며 하루가 시작된다.

♣ 오전성경공부
오전에는 A, B시간으로 나누어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경험한 선교사들의 다양한 간증과 말씀이 전해진다.

♣ 그룹교제
평소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졌던 의문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성경 말씀을 묻고 토의하면서 풀어간다. 또한 즐겁고 진지하게 간증을 하며 서로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발견한다.

♣ 저녁말씀시간
매일 저녁 주강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며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분들이 구원의 은혜를 입는다. 또한 믿음을 가로막는 육신의 생각들이 버려지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와 평안과 감사에 젖게 한다.  

♣ 복음반
수양회에서 가장 은혜로운 프로그램으로서,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못했거나 교회를 다녀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분들이 복음을 자세히 듣고 거듭나 분명한 믿음의 삶을 살게 된다.
구원의 복된 소식과 소망의 말씀이 전해지는 이번 겨울수양회는 인터넷 (www.goodnews.or.kr)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수·양·회·구·원·간·증

■ 진국언(35세, 목포시 산정동)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목포중앙교회를 다니는 아내가 구원의 절박한 심정을 털어 놓으며 겨울수양회에 참석할 것을 권했습니다. 할 수 없이 수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들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이라는 상징적인 단어가 정말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하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믿어보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니 제 마음 안에 ‘예수님의 보혈이 내 죄를 다 사하셨다’는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내가 믿으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믿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이 준비하신 천국잔치인 겨울수양회에 참석하셔서 많은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 방지혜 (25세, 한양여대 1학년)

내 마음을 낮추시고

지난 2005년 12월, 부모님의 불화로 마음이 어려웠을 때 친구의 소개로 고려대학교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말씀들이 마음에서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 목사님의 권유로 겨울수양회를 참석하여 복음반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놀랍게도 전해지는 말씀들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2:5) 는 말씀을 들으며 나의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이 믿어졌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을 통해 내 마음을 낮추시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분명한 말씀이 살아있는 이번 수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리/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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