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드디어 오늘 저녁부터 시작
상태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드디어 오늘 저녁부터 시작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11.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5일(일)부터 9일(목)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지역 형제 자매들은 저녁마다 기도회를 가지며 지역을 배정, 각 구역별로 주간 기쁜소식 신문과 소책자, 전단지를 통해 집회 소식을 알렸다. 또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집회소식을 알리기도 하였다.
▶ 기쁜소식동서울교회에서는 지난 10월 30일(월) 오후 6시부터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문화공연장에서 ‘동서울 학생회와 함께 떠나는 가을 문화여행’이라는 주제의 문화공연으로 퇴근길 시민들에게 집회 소식을 알렸다.
▶ 서대문중앙교회에서는 11월 4일(토) 7시,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장영철 목사를 강사로 Goodnews Corps 학생들과 함께하는 명사강연’을 가졌다. 세계 각 나라에서 1년 동안 자원봉사를 하고 돌아온 Goodnews Corps 학생들은 그곳에서의 생활을 극화한 ‘리얼스토리’와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통해 대학생들과 공연을 관람하러 온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집회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신정동사거리와 애경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집회소식을 알렸다.
또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가판전도를 통해 집회소식을 전했는데 매주 토요일 서울시내 지하철에 배포된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접한 사람들은 대전도집회에 대해 문의하며 신문의 정기구독을 신청하는 등 집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 한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64개 구역을 11개 지역으로 나누어 5개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복음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주 (10.30~31)에는 송파지역 연합(1, 2지역)으로 ‘송파구민을 위한 성경포럼’을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가졌다. 강사인 김두연 전도사는 “신앙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성경 여러 곳에 나타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노원구 상계동에서 참석한 고재경(63세) 씨는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나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사하신 것이 믿어졌다”며 감사해했다.

◐… 오늘 저녁부터 진행될 체조경기장 집회를 통해 북핵문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망이 없는 서울시민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참된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길 기대해본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