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24곳에서 후속집회 동시에 열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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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24곳에서 후속집회 동시에 열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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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지난 5월 29일(월)부터 6월 1일(목)까지 서울·경기지역 24곳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5월 21일(일)부터 26일(금)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대전도집회의 후속집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 지난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참된 신앙을 맛보게 하였다.
이어서 죄 사함이후의 삶에 대해 궁금해 하는 많은사람들을 위한 후속집회가 기쁜소식강남교회(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진행되었다.
집회 첫날부터 매일 오전, 오후로 약 2,000명이 참석하였는데 말씀을 듣기 전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아름다운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여 말씀 앞으로 이끌어주기에 충분했다.

◐… 집회 강사인 김성훈 목사는 한주간 로마서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들의 불의와 말씀을 거스르는 악한 모습을 통해 당신의 사랑과 긍휼을 나타내셨다”며 예수님이 온전한 의를 우리에게 주셔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게 하셨다고 전했다.
말씀 후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늦게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은평구 응암동에사는 김종훈(59세) 씨는 “어떻게 죄사함을 받아 의인이 되는지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성북교회】

◐… 기쁜소식성북교회(강북구 수유2동 소재)에서도 지난 5월 29일(월)부터 6월 1일(목)까지 후속집회가 진행되었다.
약 3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여 ‘죄 사함 이후에 오는 축복’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강사인 홍경남 목사는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 부천시 원정동에 사는 권오현(45세) 씨는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서는 성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집회에 참석하여 ‘다 이루었다’(요 19:30)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없어진 사실을 믿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또 우이동에 사는 이금숙(35세) 씨는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이루어 놓으신 것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명륜동에 사는 여운상(46세) 씨는 같은 회사 동료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여 “우리 인생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예수님이 죽으셔서 나의 모든 죄가 눈과 같이 씻어졌다”며 기뻐했다.

◐… 한편 기쁜소식서대문교회와 양천교회에서도 한 주간 후속집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매시간 전해지는 죄 사함 이후의 삶에 대한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속에 이루어진 복음의 말씀에 깊이가 더해졌다.
서초동에 사는 채숙남(52세) 씨는 녹번동에서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받고 참석하여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다 몰아내어서 의로워졌다”며 감사해했다. 또한 양천구 신월6동에 사는 정성미(34세) 씨는 “욥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사람들의 거짓됨이 하나님을 옳은 분으로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이번 후속집회는 구원을 받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향을 오직 하나님에게만 두게 한 복된 집회였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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