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쌀쌀해진 날씨, 허브(Herb)차로 심신을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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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쌀해진 날씨, 허브(Herb)차로 심신을 달래보자
[건강상식]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4.10.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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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힐링’이란 말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커피 대신 자연스럽게 차(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허브(Herb)차는 건조한 꽃잎이나 씨앗, 뿌리 등으로 끓여 만든 식물성 차로 허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서 자신의 체질이나 상태에 맞춰서 먹을 수 있다. 특히 허브향은 건강증진·질병 예방·심리적 안정·미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음료의 목적 外 건강이나 안정을 위해 마신다. 대표적인 허브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라벤더차-독성이 없고 깨끗한 향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긴장으로 인한 불면증이나 소화장애에 좋다.
▲로즈메리차-혈액순환을 돕고 뇌기능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루이보스차-카페인이 없고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재스민차-출산 시 자궁의 수축 강화와 분만 고통 완화의 효과가 있고,  임신 중 꾸준히 마시면 아기의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캐모마일차-장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나 두통, 피로에 좋다. 소염과 살균 기능도 있어 결막염, 상처, 화상, 종기 등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페퍼민트차-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졸음을 방지하고 소화불량에 탁월하다.
부쩍 쌀쌀해진 요즈음 허브차의 맛과 향기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리/ 김인나 기자 inna0209.i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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