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라는 뜻이다. 금번 아프리카 월드캠프를 통해서 아프리카의 20여 개국, 3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복음을 들었다.
그들의 눈빛은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는 말씀이 하인들의 마음에 들어와서 자기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 대학생들도 하인들처럼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맛보는 것이 감사했다.
이제 그들이 마음에서부터 “하쿠나 마타타!”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감격해 하는 그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감사하고 소망이 넘친다. 우리도 함께 이렇게 외친다. “하쿠나 마타타!!”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