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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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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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셔야 할 모든 일을 완성하신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마 1:21)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함이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 목적을 온전히 이루신 것이다.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우리를 묶고 있는 죄악의 사슬은 풀어져 버렸고 죄에서 벗어나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막힌 담을 온전히 무너뜨리셔서 내가 하나님 안에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이제 내가 나를 판단하는 마음을 버리고 다 이루었다고 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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