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의 빛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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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빛이니”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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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가 예수님에게 끌려왔다. 율법으로는 이런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했다. 사망과 절망에 쌓인 여자가 예수님 앞에 선 것이다.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다 물러가 버렸다. 이 여자에게 임했던 사망의 그늘이 물러나고 예수님과 이 여자만 남게 된 것이다.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주여! 없나이다.” 이 여자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두움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정죄하는 자가 없어졌다. 금방이라도 그 여자를 삼킬 것 같았던 공포와 두려움이 사라져 버렸다.
이 일 후에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어두움을 밀어내 버린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내 안에 죄가 머물 수가 없다. 예수님의 빛이 나를 밝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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