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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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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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넴의 한 귀한 여인이 엘리사를 위하여 음식을 먹게 하고 작은 방을 마련해서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수넴의 여인은 엘리사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엘리사가 그 여인을 향해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고 하면서 그 여인을 위하여 할 일을 찾았다. 그 여인이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지만 엘리사가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고 하였고, 결국 아들을 얻었다. 이것은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집안에 머물렀듯이,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오셨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 할 일을 찾으신다. 이런 주님의 마음을 모를 때 우리는 마음이 분주하여 쉼을 얻지 못한다. 우리가 지금 쉴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 할 일을 찾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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